배민 커넥트 전기 자전거 직접 체험 후기 [1편 장비 셋팅]

배민 커넥트 전기 자전거 직접 체험 후기 [1편 장비 셋팅]

현 직장의 월급으로는 일상생활이 너무 빠듯해 배민 커넥트를 해보기로 했다.

나와 비슷한 처지이거나 혹은 적당한 용돈벌이를 위해 부업으로 배달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

내가 배민 커넥트를 시작하는 준비 과정 수익 등 모든 부분을 공유하려고 한다

 

배달을 하기 위해 서는 총 5가지 (자동차, 오토바이, 자전거, 킥보드, 도보) 이동 수단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

차가 없어 자동차 탈락

오토바이는 비용이 많이 들어 탈락

킥보드와 도보는 각각 위험 및 시간 대비 효율이 떨어져 보여 탈락

그래서 난 그나마 비용적으로 부담이 덜 하고

적당한 효율을 뽑아낼 수 있는 전기 자전거를 선택하기로 했다.

 

그렇게 전기 자전거를 알아보던 중 가장 가성비가 좋고

배달용으로도 많이 사용한다는 스카닉 m20 36V 7.5A 7단 접이식 미니벨로 모델을 구매했다

가격은 62만 원이며 같은 모델 저 스펙 제품은 40 초반대로 구매할 수 있다

하지만 배달을 하다 보면 배터리가 부족한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해서 

나는 비용을 좀 더 들여 같은 모델 최고 스펙 제품을 구매했다

 

 

 

 

 

그리고 여러 SNS 매체를 통해 정보를 수집해

전기자전거 배달에 필요한 물품들을 찾아 구매했다

전기 자전거 배달에 필요한 물품 목록 및 가격

1. 전기 자전거 : 620000원

2. M20 전용 짐받이 : 35000원

3. 전조등 후미등 : 22900원

4. 헬멧 : 38080원

5. 62L 배달 가방 철망 브라켓 : 45400원 

6. 자석 휴대폰 거치대 : 39000원

7. 보조배터리 가방 : 6210원

8. 자전거 도난방지 경보기 : 35800원

9. 커버 안장 : 12000원

10. 보조배터리 : 보유

 

총 854390원으로 배달 장비 풀세트를 구매했다

1~5번까지 물품은 배달을 하기 위해 필수이고

6~10번 같은 경우는 좀 더 편한 배달을 원한다면 구매하는 것이 좋다

이것으로 배달을 위한 장비 셋팅은 끝이다

 

곧 안전교육 관련 2편을 업로드하겠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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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상으로 우원정(우리가 원하는 정보)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.